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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와 함께 드림파트너 농협사료′

농협사료, 2021년도 농협사료 경영협약식 개최

안병우 대표 "농가부담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농협사료(대표 안병우)는 2월 8일 ′축산농가와 함께 드림파트너 농협사료′가 되기 위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병우 대표이사와 본부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은 중소가축사료 및 TMR 사료 판매확대를 위해 중소가축사료분사장(김충렬)과 농협사료 자회사인 농협티엠알 대표(권영철)가 체결했다.

 

농협사료는 축산농가 실익지원과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고, 4차산업 혁명에 선제적 대응하는 등 사료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 장기화와 국제 원료가격 급등 등 대내외 불안요소가 증가됨에 따라 우리 축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사적인 비상경영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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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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