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 고품격 햄이다.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입자가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세트도 선보인다. 냉동간편세트와 국탕류로 구성된 생생가득종합세트, 귀리, 단팥, 단호박, 고구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목우촌FIT 짜먹는 죽세트가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한돈세트, 목우촌 정통 캔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 캔햄으로 구성된 클래식종합세트, 뚝심‧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천일염‧해바라기유 등이 추가된 스페셜종합세트, 농·축협과 협업하여 만든 녹용홍삼‧흑마늘‧김치세트 등으로 구성된 건강세트 등을 선보였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에도 목우촌 선물세트로 뚝심 있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산농가와 목우촌의 정성을 담아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국민의 건강과 밝은 축산농가의 미래를 위해 100% 국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시중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전화번호 1544-0092로 주문가능하며, 농협목우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목우촌몰’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