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희망축산·행복 축산 랜선 공유대회’

- 농협축산경제, 흰소의 해 신년 맞이 2021 희망축산·행복축산 랜선 공유대회 개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1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축산경제부문 신년 업무보고인 ‘2021 희망축산·행복 축산 랜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금차 업무보고는 평년과는 다르게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되어 김태환 대표이사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계열사와 지역본부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화상회의시스템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농협축산경제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채널 및  부분육·소포장 축산물 유통확대, 디지털 혁신을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 친환경·청정축산 구현, 배합사료 시장점유율 확대 등 20개의 핵심추진 과제를 선정했다.

 

아울러,가치를 더하고 공감을 나누어 함께 가는 축산경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축년 흰소의 해에는 우보천리의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전반적인 사업의 재점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고, 존재가치를 명확하게 새기며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