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오는 16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격 특별 판매에 돌입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9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15일간 양재, 창동, 전주점을 비롯해 22개 전 매장에서 선물세트 총 1,477품목을 판매한다. 상품권 증정 대상 선물세트는 1,134개 품목이며, 선물세트 결제 시 총 10개 카드사(농협, 국민, 하나, 삼성, 씨티, 전북은행, 비씨, 우리, IBK기업은행, SC은행)의 카드로 결제 시 146개 품목에 대해 최대 37%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KB·현대 카드사 제휴를 통해 1차 행사(9월 16일~23일) 기간에는 농축수산 인기상품 10여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2차 행사(9월 24일~30일) 기간에도 한우 국거리, 계란 등 명절 성수 품목들을 할인 판매 예정이다. 특히, 특판 초반 3일간, 고객이 일정액 이상 구매 시 매장 규모에 따라 계란한판 또는 짜파게티(5入)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백원의 행복”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고객분들께는 고품질 상품을 공급함은 물론, 농업인들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