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상호금융 등 범농협 '수해복구' 긴급 현장으로

농협(회장 이성희) 임직원들은 13일 창립기념식을 대신하여 금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임직원 10명은 전라도 담양, 구례, 남원의 피해 농가 현장방문 및 피해 하우스 복구작업을 했으며,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 30명은 충북 제천의 피해 축산농가를 찾아 토사제거, 가축방역 및 수의진료 등 피해 복구 일손돕기를, 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임직원 12명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피해 인삼 농가를 찾아 배수로 정리 및 토사제거 작업 등을 하였다.

 

또한,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임직원도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토사제거 등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농업인 피해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경영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고,「국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