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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복구에 총력지원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경기 연천 집중호우 피해현장 둘러보고 격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8월 12일(수)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 연천군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역의 피해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최근 지속된 폭우로 임진강이 범람함에 따라 농작물, 비닐하우스 및 저장시설 전체가 침수피해를 입어 토사 제거 등 복구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같은 날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본부장 권준학), IT전략본부(본부장 김현우), 준법지원부(준법감시인 주영준) 임직원 일동은 경기 안성, 충남 천안, 충북 음성 수해 농가를 각각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쏟았다.

 

피해현황 파악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 각지를 발로 뛰고 있는 이성희 회장은“이번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다닐 때마다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농업인들께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 빨리 영농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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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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