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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조합원가입 평가회 가져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한범)는 17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조합원가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조합원가입 실적 우수조합 사례 발표 등 그동안 추진한 조합원 가입 확대 성과 및 부진 사유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이한범 본부장은 “평가회를 통해 산주 및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서 산림조합 역할 강화를 강화해 실질적인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촌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2020년 조합원 운영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3개 지표 9개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3개 지표는 양적성장에서 동반성장으로, 정책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공공사업에서 지역육성으로 이며, 9개 이행과제는 조합원과 준조합원확대, 사유림의 지속적확대, 상호금융사업 동반성장 등이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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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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