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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유통, 가정간편식 ‘오케이쿡’ 대만 첫 수출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지난 1일 가정간편식 PB브랜드인 ‘오케이쿡(OK!COOK)’을 대만으로 처음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농협하나로유통이 지난해 대만 최대 온라인기업인 PChome (PChome Online INC)과 전략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성과로, 농협하나로유통은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볶음밥, 김치전, 한끼잡채 등 약 1억원 규모의 오케이쿡 8종을 선적하였다.

 

PChome은 연매출 약 1조 5천억원, 회원 수 1천만명 이상의 대만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대만 소비자들에게 농협 PB상품의 우수함을 선보이고 향후 수출 품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해외에서 한식의 위상을 높여 우리농산물이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인 해외 수출상품을 확대하여 맛, 안전, 고품질의 농협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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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 개편했다. 지난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 세부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형태양광 제도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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