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잡곡' 계약재배 설명회

농협경제지주, 전국 잡곡주산지 실무자 건의사항 등 의견 나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KG타워에서 전국 잡곡 주산지 농협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잡곡계약재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잡곡계약재배와 관련한 사업방식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으며, 경제지주와 산지농협이 함께하여 잡곡사업을 확대할 것을 다짐하였다.

 

농협은 잡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잡곡계약재배를 2020년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 계약재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잡곡계약재배 사업은 산지조직 육성을 통해 생산자는 판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수요자는 원하는 잡곡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농협은 이를 통하여 원산지 투명성을 확보해 믿을 수 있는 국산잡곡 시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가격등락폭이 크고 독점성이 강한 율무, 수수, 기장, 조 4가지 품목에 대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금년도의 성과를 분석하여 다른 품목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경제지주와 산지농협이 함께하여 농협 중심의 잡곡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잡곡시장 내 경제지주의 역할이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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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최고품질 벼 품종 ‘수광1’ 추가 등재 눈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5년도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수광1’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품질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고 있다. 2003년 처음으로 ‘삼광’을 선정한 이후, 쌀 품질 고급화와 재배 안정성, 수요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현재는 ‘수광1’을 포함해 11개 품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밥맛은 ‘삼광’ 이상이고, 쌀에 심복백이 없어야 한다. 완전미 도정수율은 65% 이상, 2개 이상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어야 하고, 내수발아성을 갖춰야 한다. 아울러 현장 반응평가에서 지역 주력 품종 대비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수광1’은 기존 최고품질 벼 ‘수광’의 단점인 낙곡과 병 피해를 개선하고자 2023년에 개발됐다. ‘수광1’은 ‘수광’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 농업적 특성 등은 유지하면서 벼알이 잘 떨어지지 않고 벼흰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수발아율은 ‘수광’보다 낮고 도정수율은 높은 편이며, 서남부 및 남부 해안지, 호남·영남 평야지 재배에 알맞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현장평가 결과, ‘수광1’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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