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김현수 장관, 주요 농정 의견 교환과 공익직불제 안착-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당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5월 14일(목) 세종시 소재 식당에서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2012년 창립한 군수협의회는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중요한 농정파트너로 전국 농어촌지역 82개 군 중 72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12일 예정되었던 간담회를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하였으나, 공익직불제 등 현재 당면해 있는 농정현안을 감안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회장단(홍성열 증평군수 등 8명)이 모두 참석하여 농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농식품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익직불제 안착,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지역 푸드플랜 확산과 사람이 찾아오는 농촌공간 만들기 등을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우유 “국내 최고의 젖소 찾는다!”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하여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낙농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