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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안정된 한우산업!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

한국농촌경제신문 창간호 축하 메세지 "농민들 권익보호와 농축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
"소값 안정과 농가소득-국민건강증진 위한 소비촉진 활동에 박차"

[축/하/메/세/지...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발 빠르게 취재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 주는 정통 농축산업 정론지, 한국농촌경제신문의 창간 기념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축산물 소비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협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소값 안정이라는 두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우먹는 날’을 오픈하고 한우 부산물 보신세트와 한우 등심, 불고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출시한 ‘한우한마리곰탕’은 국내산 재료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가정간편식입니다. 지속적으로 보다 간편하게 가정에서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HMR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전국한우협회는 ‘안정된 한우산업, 국민과 함께하는 민족산업’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도록 소값 및 농가소득과 안정화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소비촉진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한국농촌경제신문이 전국한우협회의 활동은 물론,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농촌경제신문의 창간 기념호를 축하드리며, 깊이 있는 정보 전달과 균형감 있는 보도로 농민들의 권익보호와 농축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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