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하나로마트 '청견 오렌지' 첫선!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4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산 ‘청견 오렌지’를 선보였다.

 

청견 오렌지는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약간 납작한 모양이며, 과실의 무게는 200~250g정도이다. 알맹이는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강하다.

수확 즉시 배송하는 청견 오렌지는 처음에는 신맛이 강하지만 시원한 곳에서 2~3일 둔 후에 먹으면 달고 맛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국산 청견 오렌지를 1.2kg(망)을 시세보다 저렴한 7,98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청견 오렌지는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배송이 오래 걸리는 수입오렌지보다 신선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맛있는 국산 농산물을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t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축협 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대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7년 3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ㆍ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선제 조치로‘선거관리 사무국’을 조기에 신설하는 등 공명선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정부의 지도ㆍ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축협 전체의 신뢰도 제고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선거관리 전담기구는 조합장선거일 기준 1년 2개월 전인 2026년 1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내‘선거관리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선거관리 인력 3명을 9명으로 확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력체계와 선거업무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에도‘선거관리사무국’산하 조직을 편성해 선거관리 전담 조직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사무국’내에는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를 운영해 ▲ 부정선거 예방지도 ▲ 법률상담 ▲신고접수 ▲ 신속한 내부조사를 통한 고발조치 등 선거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