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하나로마트 '청견 오렌지' 첫선!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4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산 ‘청견 오렌지’를 선보였다.

 

청견 오렌지는 2월 하순에서 4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품종으로 약간 납작한 모양이며, 과실의 무게는 200~250g정도이다. 알맹이는 부드러우며 과즙이 풍부하고 향이 강하다.

수확 즉시 배송하는 청견 오렌지는 처음에는 신맛이 강하지만 시원한 곳에서 2~3일 둔 후에 먹으면 달고 맛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국산 청견 오렌지를 1.2kg(망)을 시세보다 저렴한 7,98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청견 오렌지는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배송이 오래 걸리는 수입오렌지보다 신선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맛있는 국산 농산물을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t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