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NH농협무역 ‘딸기나눔’ 농가돕기

㈜NH농협무역(대표 김재기)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4일 서울시 강동구 NH농협무역 본사에서 딸기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남도 관내 딸기 수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NH농협무역은 딸기 456박스를 구입하여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농협파트너스 등 범농협 계열사에 전달하였다.

한편, NH농협무역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해 파트너사에 꽃을 전달하거나 임직원 생일에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딸기생산농가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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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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