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딸기풍년(?)...출하량 급증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 등 전 점 딸기 최대 31% 할인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양재·창동점 등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20일부터 7일간 딸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는 맛은 물론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유제품과 같이 먹으면 칼슘 보충에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딸기 행사는 2월 20일(목) ~ 2월 26(수)까지 7일 동안이며, 양재·창동점을 비롯하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딸기 1kg에 10,500원, 500g 5,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카드 결제 시 각각 8,500원,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봄을 맞아 우수한 산지 조합의 상품을 소비자분들께 소개하게 되었다.”면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앞으로 더 많은 우수한 농축산물을 고객분들께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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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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