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딸기풍년(?)...출하량 급증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 등 전 점 딸기 최대 31% 할인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나병만)은 양재·창동점 등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20일부터 7일간 딸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는 맛은 물론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유제품과 같이 먹으면 칼슘 보충에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딸기 행사는 2월 20일(목) ~ 2월 26(수)까지 7일 동안이며, 양재·창동점을 비롯하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전 점포에서 딸기 1kg에 10,500원, 500g 5,9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카드 결제 시 각각 8,500원,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봄을 맞아 우수한 산지 조합의 상품을 소비자분들께 소개하게 되었다.”면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앞으로 더 많은 우수한 농축산물을 고객분들께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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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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