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쌀가공식품' 홍보사업 기획공모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쌀가공식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사업기획 공모 26일까지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2월 5일(수)부터 26일(수)까지 농림축산식부 주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주관으로 2020 쌀가공식품 홍보사업 기획 공모전을 시행한다.

공모전을 통해 쌀가공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2020년 쌀 소비 홍보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한 총 상금 2,600만원의 수상혜택이 주어진다.

 

공모전 심사는 1차 서류평가, 2차 PT 발표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16일(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쌀가공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2020 쌀가공식품 홍보 사업 기획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