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김병욱 국회의원, 2020 경자년 새해맞이 신년사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거듭나야 합니다"

[신/년/사...김병욱 국회의원]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입니다.  

2020년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에게 풍요와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쉼 없이 달릴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저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 덕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은 20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21대 국회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지역구와 국회를 오가며 정치를 통해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의정활동 4년 동안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모든 정책의 출발점에서 시작한 토론회가 4년 동안 100번을 넘겼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거듭나야 합니다. 국회가 ‘일하는 국회, 갈등 없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 좋은 꿈과 더 많은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병욱 국회의원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