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농신보기금' 1조6천억

농협 '2020 경제전망 금융시장 포럼'...자산배분 전략 방향 모색

 

농협중앙회 (회장 김병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제전망 금융시장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는 시기에 국내외 주식 및 채권시장에 대한 이슈 및 리스크요인 등에 대한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2020년 금융시장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자산배분 측면에서 철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계획됐다.

 

포럼 발표기관인 한국투자신탁운용 투자풀컨설팅본부 김용갑 애널리스트는 매크로, 국내주식/채권, 해외주식/채권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의 순환적 반등 기대 하에서 2020년 자산배분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농신보는 1조 6,700억원의 기금에 대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금융시장 분석에 대한 임직원의 역량 함양을 위해 주요 금융이슈 및 경제현황 등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조영철 상무는 “농신보 임직원들이 향후 금융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데에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금융시장 전망 및 분석에 기초한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기금의 수익성과 안정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승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선보여
“우리 아이 첫 스프”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의 원물 재료에 국산 1급A 우유와 유크림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액상형 크림스프다. ‘감자 크림스프’는 촉촉하게 찐 국내산 감자에 양파를 더해 뭉근하게 끓여낸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단호박 크림스프’는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마를 함께 끓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으며, ‘옥수수 크림스프’는 곱게 간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은 150g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알맞은 양이다. 나트륨 함량은 190~330mg 수준으로 부담이 없으며, 건더기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 만들어 저연령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약 4분간 데우거나, 개봉 후 포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 선보여
“우리 아이 첫 스프”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자 크림스프’, ‘단호박 크림스프’, ‘옥수수 크림스프’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감자, 단호박, 옥수수 등의 원물 재료에 국산 1급A 우유와 유크림 등을 더해 고소한 풍미를 살린 액상형 크림스프다. ‘감자 크림스프’는 촉촉하게 찐 국내산 감자에 양파를 더해 뭉근하게 끓여낸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단호박 크림스프’는 국내산 단호박과 고구마를 함께 끓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으며, ‘옥수수 크림스프’는 곱게 간 옥수수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푸디버디 어린이 크림스프 3종은 150g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알맞은 양이다. 나트륨 함량은 190~330mg 수준으로 부담이 없으며, 건더기 없이 원물을 곱게 갈아 만들어 저연령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집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약 4분간 데우거나, 개봉 후 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