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연암대에 장학금 쾌척

연암대학교 "축산업 발전위해 산학협력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팜스코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 우수 축산 인재 양성에 든든한 후원자가가 되고 있다.

(주)팜스코는 지난 8일 천안 연암대학교 재학생들에게 2019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17년부터 시작된 연암대학교와의 장학 사업은 누계 장학금 총 1억2천만원으로 지금까지 120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주)팜스코 김남욱 영업본부장은 축산전문기업 (주)팜스코와 축산전문대학기관 연암대학교와의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여 연암대학교 장학생들에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부탁한다 라고 전하며 (주)팜스코는 언제나 No.1을 추구하자 라는 팜스코의 핵심가치를 강조하면서 축산산업의 이바지하는 기업과 수혜 받은 장학생들에게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뜻을 전달했다.

 

또한, "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전문 축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육성 교육도 제공하겠다" 는 의사도 전달했다.

이에 연암대학교(총장:육근열)에서는 "ASF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에 함께해준 (주)팜스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하였고, 산학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팜스코와 축산 사명의 뜻을 함께 하기로 의미를 강조 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축협 조합장 불법선거’ 강력 대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027년 3월 3일에 실시 예정인 제4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불법ㆍ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선제 조치로‘선거관리 사무국’을 조기에 신설하는 등 공명선거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동시조합장선거가 전국 단위 선거로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정부의 지도ㆍ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축협 전체의 신뢰도 제고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선거관리 전담기구는 조합장선거일 기준 1년 2개월 전인 2026년 1월 1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내‘선거관리사무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선거관리 인력 3명을 9명으로 확충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력체계와 선거업무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에도‘선거관리사무국’산하 조직을 편성해 선거관리 전담 조직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선거관리와 부정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선거관리사무국’내에는 부정선거 상담ㆍ신고센터를 운영해 ▲ 부정선거 예방지도 ▲ 법률상담 ▲신고접수 ▲ 신속한 내부조사를 통한 고발조치 등 선거 전체를 포괄하는 업무를 수행하여 불법 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