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농협공판장 '새벽을 여는 경매소리' 경진대회 개최

농협, 온라인 공개평가 진행... 누구나 평가에 참여할 수 있어
평가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증정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10월 24일까지 2주 간 '새벽을 여는 경매소리' 경진대회 영상을 행사 홈페이지에 등재하고 공개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경매소리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농협은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협은 지난 8월부터 전국 농협공판장 약 400여명의 경매사를 대상으로 경진대회 예선을 실시해 5편의 영상을 최종후보로 정했으며, 조회수 30%, 추천수 70%를 기준으로 최고의 경매소리 영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농협 이동영 공판사업분사장은 “우리 식탁에 건강한 농산물을 올리기 위해 늦은 새벽부터 깨어있는 경매사들의 생생한 경매소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기회로 삼겠다”면서,“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괴산군 '트리하우스 빌더' 참가자 모집 17일까지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