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신보’ 재해자금 지원

동일인당 최대 3억원까지… 대출금액의 100% 특례보증
농협 농신보 재해자금 지원,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 역할강화
농신보 ‘태풍 직격탄’ 강화도 인삼농가 피해복구 인력 지원 활동 펼쳐

농협(회장 김병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임직원들은 20일  이번 태풍 직격탄을 맞아 큰 피해를 입은 강화도 교동지역 인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재해대책자금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운영했다.

 

농신보는 이번 태풍 피해 농가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일인당 최대 3억원, 대출금액의 100%까지 전액 보증하는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강화도를 방문한 조영철 상무는“태풍피해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적기에 재해자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우선 보증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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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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