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추석명절 앞두고 '햇사과' 작황 양호!

사과의무자조금 "산지작황 순조로워 전년대비 10%이상 생산량 늘어 시세 떨어질 것"
9월 아리수, 10월 루비에스·홍금 등 시중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품종들 출하 앞둬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는 분주한 모습이다. 

평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하여 물량이 부족할 거라는 일부 의견 때문이다.

하지만 산지상황은 그렇지 않다. 

 

사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8일 기준 홍로는 절기 상 입추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비대가 진행되고 동시에 색이 붙으면서 밤 온도가 낮아지는 15일 이후부터는 수확기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현재까지 홍로 품종은 약 60% 정도 생육이 진행 중“이라는 답변이다. 

“본격적인 수확시기는 8월 20일경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8월 22일 경북, 충북 25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올해 사과 가격은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해가 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생육 진행상태가 양호하고 수정율이 좋았기 때문에 전년대비 10%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평균 시세도 소폭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일부 30과 이상 제수용 대과 상품의 경우 등락 폭 없이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 선물용 사과를 알뜰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 있다. 바로 구매시기이다. 유통업체의 샘플 진열용 상품의 수요에 따라 8월 20일부터 도매시장 및 전국 공판장에 사과 출하 규격이 10kg 박스에서 5kg 박스로 바뀌는데 이 때는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적어서 사과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이 시기에는 선물용 사과를 구매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실제로 물량이 많아지는 추석 10일 전부터 구매하는 것이 알뜰하게 구매하는 방법이다.

 

또한,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는 추석 명절 선물용 사과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구매를 하게 되면 최대 20% 정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금년부터는 신품종이 본격 출하된다. 7월 썸머킹을 시작으로 9월 아리수, 10월 루비에스·홍금 등 시중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품종들이 출하될 예정이다. 추석시기에 출하되는 아리수는 맛과 당도가 우수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루비에스는 최근 소비패턴에 맞는 골프공 크기의 작은 과일이다.

신품종과 알뜰함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과일인 사과는 변비예방, 피부미용, 비만예방, 혈압강하, 숙취해소, 장건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사과 올 추석 명절에도 사랑을 받길 바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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