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농어촌公 감사실, 청렴 및 적극행정 문화 전파

찾아가는 현장교육으로 청렴문화 확산 및 적극행정제도 정착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감사 조익문)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적극행정제도 정착을 위한 전국 순회교육을 갖고, 적극행정을 위한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장 순회교육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과 적극행정 처리에 대한 정책사례제시와 함께 현장 적용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감사실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의 소극적인 행태로 고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의식을 바탕으로 한 현장업무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현장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변화야말로 고객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강조하고 “다급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려 적극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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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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