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황주홍 위원장, 6월 중 마늘 긴급 수매 이끌어내다

풍작으로 인한 마늘 가격 폭락 사태 앞에 시름에 빠져있는 마늘 재배 농가들을 위한 국회 긴급 간담회가 지난 6월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전국마늘조합장협의회와 함께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이 공동으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고,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한 농해수위 정운천 간사, 이만희 의원, 오영훈 의원, 여상규 법사위원장, 정진석 의원, 위성곤 의원 등 7명의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으며 정부에서는 농식품부 오병석 식품산업정책실장이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주홍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선제적인 추가 수매 발표를 통해 사실상 시장 거래가 중단되다시피한 마늘 가격 폭락 사태를 초동 진압해야 한다. 수급 안정의 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정부가 신속하게 2만톤 수매 발표를 6월 중에 해야 한다.”고 집중적으로 촉구했고, 마침내 오병석 실장이 “6월 중에 2만톤을 수매하겠다.”고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약속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에 황주홍 위원장은 “농식품부 장관에게도 긴급 수매를 다시 촉구할테니까 오병석 실장이 책임있게 건의해서 신속한 입장 발표를 해달라”고 재차 강조하고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에 대해서도 최소 1만톤에서 최대 2만톤 정도의 긴급수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김병원 회장에게 얘기하겠다.”면서 농식품부에서도 농협에 대해서 그런 방향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또한 준비중인 5대 민감품목(배추, 무, 고추, 마늘, 양파)에 대한 지역 생산할당제 법안이 통과되면 안정적인 영농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가 장기간 문을 열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도 마늘 가격 폭락 사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황주홍 상임위원장의 신속한 간담회 개최 결정과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정부에 대한 강력한 촉구, 뿐만 아니라 여러 방식과 여러 채널을 통해 농식품부 장·차관을 비롯한 공직자들과 김병원 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을 계속해온 농업관련 상임위원장인 황주홍 의원의 집념과 노력이 생각보다 신속한 정부 결정을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어촌 '빈집' 활성화 기대
농촌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하여 빈집신고제, 빈집정비계획 수립 및 빈집실태조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어촌정비법 개정안이 2월 11일 공포되었다. 시장·군수·구청장은 빈집이 공익상 현저히 유해하거나 주변환경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때 소유주에게 철거나 수리 등을 명령할 수 있다. 특히 철거를 명령한 경우, 소유주가 특별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않으면 강제로 철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빈집정비 절차는 소유주에게 곧바로 정비명령 등 강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기 때문에, 사유재산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현장에서는 거의 활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여 이번에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에서는 지역주민과 빈집소유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비강제적인 절차를 도입하고, 체계적인 빈집정비의 근거도 마련하였다. 먼저, 주민 누구나 주변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빈집을 신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농촌지역에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은 화재·붕괴의 위험, 야생동물 출입·쓰레기 투척 등으로 인근 주민의 생활환경과 농촌 경관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주변 생활환경·위생·경관에 위해한 빈집을 ‘특정빈집’으로 정의하고, 농촌 생활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