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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생산자협의회, ‘오이데이 5월2일’ 기념행사

농협, 수도권 하나로마트에서 오이 판촉행사

농협(회장 김병원)과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는 4월 30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19 오이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한민국 오천만 모두가 오이 먹고 이뻐지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이 2,552개 나눔행사, 오이데이 기념 세리머니, 오이 요리 전시 및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농협은 5월 2일이 ‘오이와 발음이 같다’하여 ‘오이 먹는 날’ 또는 ‘오이데이’로 정하고,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오이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해왔다.오이는 많은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숙취와 갈증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능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5월 6일까지 양재, 창동, 성남, 수원, 고양, 삼송, 인천 등 수도권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오이데이 기념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오이 소비촉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범국민 오이 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많은 분들께서 오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오이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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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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