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축산전문 박람회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제12회를 맞은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정보 교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박람회에서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고공행진하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우리 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룰렛 게임, 한돈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돈 머그컵 세트, 피크닉 매트, 장바구니 등 다양한 한돈 굿즈를 제공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오직 한돈만이 할 수 있는 ESG 활동 등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오세진/대한양계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23) 추진위원회는 3월 15일(수) 축산회관에서 농축산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진 박람회 추진위원장과 각 공동주최단체(양계, 한돈, 한우, 낙농육우, 오리, 시설기계) 관계자, 그리고 농축산관련 전문지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KISTOCK 2023의 주요 추진 내용과 함께 지금까지의 박람회 진행상황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한국국제축산박람회 새로운 도약 이 자리에서 오세진 추진위원장<사진>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KISTOCK 2023이 우리 축산이 가지는 본연의 가치를 국민 모두에게 알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 세대에게 우리 축산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의 여파는 끝나가고 있지만, 글로벌 악재는 여전히 축산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상태이나 박람회에 대한 관심은 참가 신청이나 문의로 나타나고 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신청이 확정된 부스는 84개 업체 328개 부스 규모이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의
한국국제축산박람회박람회가 2023년 9월 6~8일(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홍재 양계협회장(좌)과 송석찬 축산환경기계시설협회장(우)이 업무이관식을 가졌다.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송석찬)는 지난 6월 15일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사무실에서 업무 이관식을 갖고 대한양계협회에 행사 관련 업무 일체를 이관하였다. 따라서 2023년에 개최될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게 되었으며, (사)전국한우협회, (사)대한한돈협회,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한국오리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주최단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지난 2월, 4년 만에 개최된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탈하게 끝날 수 있게 노력해준 조직위원회 측에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에 개최될 축산박람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회로 만들어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관단체를 맡은 양계협회는 곧바로 대행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차기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박람회는 2023년 9월 6~8일(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2022, 조직위원장 송석찬)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무국은 국내 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첨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EXCO(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축산농가와 소비자 총 1만1천여 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공동 주최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56개 업체가 360개 부스규모로 참가했다. ‘미래의 공유’란 주제 아래 전시가 진행 된 이번 박람회는 ICT가 적용되어 디지털화 되어 가는 스마트팜 관련 기술이 다수 선보였으며, 각종 가축 질병 확산세에 따른 방역 관련 제품 역시 소개되어 행사장을 찾은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박역지침을 준수하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모든 공식행사와 부대행사를 생략키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첫째 날인 9월 16일(수)에는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과 정해용
202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석찬,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장)는 공동주최 단체장회의에서의 긴 논의 끝에 박람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전시회·박람회 적용 방역 수칙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협조함과 동시에 참가업체와 참관객 안전을 고려한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2019년 ASF를 비롯해 2020년 코로나19 발생 등 연이은 악재로 연기 결정을 한 바 있으며, 2021년 개최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의거한 최상의 방역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2021년 6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안에 따르면 전시회·박람회의 경우 별도의 방역수칙을 적용해 정상적인 개최가 가능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4단계에서 전시회 개최 시 부스 내 상주인력을 2인 이하로 제한하고 해당 상주인력은 3일전 PCR 검사결과 음성 확인을 의무화, 관람객은 사전 예약제 필수 등 방역 수칙이 한층 더 강화됐다. 정부의 방역 수칙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감염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6개 축산 단체와 함께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를 개최한다. 축산단체는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11회째로, 축산 기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 등 축산 종사자간의 정보 교류의 장이며,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올해의 주제는 ‘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로서 축산농가와 축산업계, 정부와 유관기관 및 단체등이 협업하여 ‘더 큰 하나’가 되어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금번 박람회에는 214개의 축산업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축산기업을 소개하고, 일반 국민들이 축산업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한다. 전시장은 축산업체, 축산기관, 소비자체험, 행사지원 등 4개 존으로 구성하였다. 축산업체 존에서는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컨설팅 등 축산 관련 업체 184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를 개최한다. 6개 생산자단체(한우, 한돈, 낙농육우, 양계, 오리, 축산기자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소비자 참여 확대를 위하여 토요일인 9월 28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실내 전시장과 야외 시연장에는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 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 컨설팅, 각종 간행물 등을 전시 시연하며,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체 간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특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는 국내 ICT 스마트팜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특별관과 국내 축산 농가의 ICT 스마트팜으로의 변화를 위한 컨설팅 공간을 마련한다. 학술행사는 한국축산환경학회와 한국가금학회 심포지엄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7개국 200개 업체 600여 개 부스에서 품목별 기자재 66.3%, 사료 12.9%, 동물약품 6.7%, 경영/정보 3.4%, 종축 및 기타 10.7% 비율로 참가한다. 실내외 소비자 홍보 행사장에는 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도심속 승마 체험장’과 계란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