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내년 9월 추진

- 2023년 9월 6일~8일 박람회 (사)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개최

 

한국국제축산박람회박람회가 2023년 9월 6~8일(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이홍재 양계협회장(좌)과 송석찬 축산환경기계시설협회장(우)이 업무이관식을 가졌다.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송석찬)는 지난 6월 15일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 사무실에서 업무 이관식을 갖고 대한양계협회에 행사 관련 업무 일체를 이관하였다.

따라서 2023년에 개최될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사)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게 되었으며, (사)전국한우협회, (사)대한한돈협회,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사)한국오리협회,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주최단체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지난 2월, 4년 만에 개최된 2022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탈하게 끝날 수 있게 노력해준 조직위원회 측에 감사함을 표하고 내년에 개최될 축산박람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대회로 만들어 축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관단체를 맡은 양계협회는 곧바로 대행사 선정에 착수하면서 차기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차기 박람회는 2023년 9월 6~8일(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