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상추 신품종 평가회원예특작과학원, 국내 육성 만추대성 상추 지역적응 현장평가회 가져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국내 육성중인 상추 우량계통 10계통에 대한 지역적응 현장평가회를 7. 13(목) 15:00~ 신북읍 산천리의 시험연구포장에서 개최한다.상추 여름재배는 햇볕이 길고, 높은 온도로 꽃이 빨리펴서, 품질이 떨어지고 수확기간이 짧아지므로 적합한 품종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강원도 상추 재배면적은 270ha로 연간 5,208톤의 잎상추와 고랭지 결구상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시설재배(58ha) 보다 일반재배(212ha)가 많아, 병해충에 강하고 고온기 착색이 우수하며 추대(꽃 피는 시기)가 늦은 품종 선택이 필수적이다.이번 현장평가회는 여름재배에 적합한 상추 우량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종자회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비품종인 슈퍼선풍 등 5품종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이 육성중인 원교11-12호 등 10계통의 수량성, 모양, 착색, 병해충 발생정도, 맛 등 품질에 대해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육성계통 중에 원교11-15호는 대비품종인 슈퍼선풍에 비해 추대
산림청,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식산림청은 11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서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7번째), 이동진 진도군수(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거북선 모양의 산림문화휴양관(1동 14실), 판옥선 모양의 숲속의 집(8동 8실)을 비롯해 남도소리 체험관, 잔디광장, 산책로, 다목적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조합중앙회, 안산도시공사 원목자원화 맞손 조성미 서울인천경기본부장 "국산 목재자급율 크게 올리는 기회"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7월 13일 안산도시공사와 임목의 원목자원화 폐기물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훼손되는 임목 중 조경수 등으로 활용이 어려운 임목을 최대한 원목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주요 협력분야는 안산도시공사가 사업시행 주체가 되어 수행하는 각종 개발사업{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건설사업, 산업단지, 택지,휴양·체육시설 등 단지조성사업 및 건축사업}으로서 임목이 훼손될 수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조성미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을 활용을 잘 활용한다면 대표적인 목재수입 의존국인 우리나라의 목재자급률을 향상하는 데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서울 산림비전센터... 목재시장 동향·투자 발전방향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기업, 해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기업과 학계 관계자를 비롯해 뉴질랜드·싱가포르 산림자원개발 컨설팅 전문가, 동남아 최대 산림자원개발 공기업인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글로벌 산림자원 시장 동향을 진단하고 한국의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목재시장 동향에 관한 전문가 발표가 있었으며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과 해외산림투자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특히, 목재바이오매스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의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발표에는 업계 분위기를 반영하듯 관심이 뜨거웠다. 또 종합토론에서는 해외 산림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 발전 방안 등도 논의됐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성공적인 해외 산림투자를 위해서는 최근 목재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정보를 공유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기업 입장에서 유익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고해 포상금 받고 피해 막고”산림청, 포상금 지급...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달 전북 정읍지역 재선충병 신규 발생을 신고한 정 모 씨(67세)에게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했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충남 홍성지역 재선충병 신규 발생을 신고한 예찰원 조 모 씨(62세)에게 포상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가 의심되는 소나무, 잣나무 등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포상금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15조에 근거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되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39명에게 지급됐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는 대부분 3개월 내 고사되는 등 피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라며 “재선충병은 조기 발견과 방제가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나남길 kenews.co.kr
농협,농산물마케팅 역량강화 지식플러스 워크숍11일부터 양일간,연합사업조직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농협(회장 김병원)은7월11일부터 양일간 농협변산수련원에서 전국의 연합사업단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지역본부 단장 등100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농협경제지주 농산물판매부는 이날 ▲새정부 농업정책 공약사항과 농협의역할,▲농산물마케팅과4P의 변화,▲농산물 유통 성공방법,▲농민과청년농업인이 바라는 농협 등 외부특강을 진행하였고,연합사업 활성화를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올해2월,新산지유통활성화전략 권역별 현장토론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워크숍은 산지유통 담당자의 농산물마케팅 역량강화로 급변하는 농산물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새정부 주요 농정공약의 실행기반을 마련하여 농가소득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연합마케팅사업은 농산물 가격하락 및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위축에도 농업인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여,연말까지2조5천억원 판매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김영주 상무는 “최근 가뭄·장마 등 자연재해가 발생되어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귀산촌에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 들어보세요”산림청·임업진흥원, 귀산촌 사례집 ‘산촌에 살어리랏다’ 발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성공적으로 귀산촌에 정착한 사례를 담은 ‘산촌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했다. 귀산촌 정착지원사업 프로그램인 ‘귀산촌 체험 Stay’ 활용 사례, 실제 정착 이야기 등 도시 생활에서부터 귀산촌 준비,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현재의 산촌생활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있다.사례집은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촌에 살어리랏다’에서는 12가지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사람, 정착모습에 따라 유형을 구분해 ▲산촌 6차산업화 소득사업 ▲귀산촌 교육사업 ▲마을 공동사업 ▲여성 귀산촌인 ▲청년 귀산촌인 ▲예비 귀산촌인 정착기 등을 담았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성공적인 귀산촌을 위해서는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이에 맞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촌에 살어리랏다’가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산촌 정착을 위한 유용한 사례집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전략수립 간담회’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은 최근 엘타워(서울 양재)에서 ‘농기자재 수출활성화 전략수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농기자재정책팀, 농기자재 관련 8개 단체 및 업계 등이 참석했다.농정원은 올해 수행한 연구과제에서 중점지원으로 농기자재 품목과 유망 수출국을 선정하여 기초통계 및 현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점 품목 선정 방법론과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루어 졌다.또한 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토론은 협회 현황, 수출 시 필수 정보 및 대정부 건의사항에 대한 각 협회 담당자의 발표와 국내외 농기자재 시장현안 및 수출활성화 전략수립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농기자재산업은 후방산업으로 농식품과같은 전방산업과 연계하여 농업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이번 간담회가 농기자재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농기계, 시설자재, 종자, 동물의약품, 유기농업자재, 비료, 농약, 사료 등 8개의 농기자재 관련 협회 담당자와 농업정책 전문가
농촌진흥청,‘보리알곡사료’이용효과높아 확산될 듯국립축산과학원,소가 잘 먹고 육량‧육질 개선…청보리인총체보리대체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사료용 청보리의 새로운 대안 기술인보리알곡사료의 육량‧육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청보리(총체보리)담근먹이(사일리지)는5년〜6년 전만 해도 큰 인기가 있었으나,수분함량이 많고 보리 특유의 까락이 섭취량 증가의 한계로 작용하며 수요가 줄고 있다. 이에 대한 대체 기술로 등장한 보리알곡사료는 일반 청보리 담근먹이와 달리 까락 없이생보리 알곡만 따로 수확해 담근먹이 형태로 발효해 먹이는 것으로,부스러뜨리지 않고통째로 급여할 수 있으며 소가 잘 먹는다. 농촌진흥청은한우 거세우를 대상으로 비육후기3~9개월 동안 곡물사료(건물 대비)의10%를 보리알곡사료로 대체해 먹였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 회원조합 여성임원 연수회 가져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산업 혁신과 경쟁력 확보는 여성의 힘으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6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북 청송에 위치한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17년도 회원조합 여성임원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142개 산림조합 여성 임원이 참석한 연수회에서는 이석형 중앙회장의‘블루오션과 창조경제’특강과 여성조합원 우수활동사례 발표, 약선요리 명인 정영숙 대표의 ‘약이 되는 밥상이야기’, 정정현 농협대학교 교수의 ‘변화의 시대 협동조합 바로 알기’, 송호진 SJ산림조합 상조 마케팅부장의 ‘新장례문화’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산림조합은 청정 임산물에 대한 수요확산과 단기소득 임산물의 고소득화로 여성 임업인이 증가하고 산림을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여성 임업인의 활동과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 조합원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조합운영에 있어 여성 임원의 비율을 대폭 늘리고 여성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소득향상, 여성 조합원과 산림분야 신사업의 융복합으로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연수회에 참석한 여성 임원들은 여성 조합원들의 역할 강화를 통해 산림조합이 대한민
농협물류,협력업체들과 상생발전으로 재도약김문규 농협물류 대표 "협력업체와 소통의 시간 갖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상생문화 구축할 것" 농협(회장 김병원)의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7월11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경기도 안성시) 농협물류 협력업체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75개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약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물류현장에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상호 소통강화를 통해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특히,최종 고객과의 접점에서 물류업무를 수행하는협력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업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협물류는12일부터27일까지 지역별 물류센터를 순회하며 배송기사약5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물류 현장에서 가장힘들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기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는 함께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상생 파트너 관계”라고 강조하며,“협력사가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영에 반영하고,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
산림청, 전국 밤나무 산 '항공방제' 주의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25개 시·군·구에 주의 당부 산림청은 밤나무 재배지가 집중 분포되어 있는 경남·충남·전남·충북 등 전국 6개 권역 25개 시·군·구 2만 545ha에 대해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남 1만 714ha, 충남 4,586ha, 전남 4,418ha, 충북 602ha, 세종 198ha, 부산 27ha의 밤나무 재배지에 산림헬기 14대(대형 6·중형 8)를 연 104회 투입할 계획이다.올해 밤나무 항공방제 면적은 지난해 대비 약 652ha 감소했다.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밤 재배 임가의 고령화 등으로 농산촌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산주가 직접 방제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 지원을 통해 밤 재배 임가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7월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수원시대 마감...익산시대 개막18일부터 본관동 이전, 24일부터 본격업무 정상화 분석검정본부는 특수시설 신축하여18년5월 이전할 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7월18일부터20일까지 수원에서 익산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2009년9월7일 수원시 권선구에 터를 잡은 재단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2014년2월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북지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전은7월18일 기획운영본부(7.18~19)를 시작으로 기술사업본부와 창업성장본부(7.19~20)순으로 진행되며,본관동 직원145명이 이전하게 된다.종자사업본부는 신속한 현장적응을 위해 지난해8월 이전을 마쳤고,분석검정본부는 분석시험센터․농기계검정센터등 특수시설을 신축하여 ’18년5월에 이전할 계획이다. 재단 이전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국립식량과학원(구)벼맥류부가 활용하던 부지에 위치하며,일대 약20만㎡부지에 조성된다.재단은 이전으로 인한 업무 공백과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21일(금)부터23일(일)까지 이전을 마무리하고24일(월)부터는 업무를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수원시대를 마감
'농협안심화분'... 벌이 만들어 낸 슈퍼푸드 선보여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국내 양봉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벌 화분으로 신뢰도 높다"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해 슈퍼푸드로불리는 벌 화분(Bee Pollen)을 상품화한 ‘농협안심화분‘을 본격 출시한다고12일 밝혔다.‘농협안심화분’은 국내 유일의 벌꿀 전문 농협인 한국양봉농협의 조합원들이 전국 청정 밀원 지역에서 채취한 화분을 엄격한 품질관리와 가공공정을 거쳐 상품화 했다. ‘벌 화분’은 꽃의 수술에 있는 꽃가루를 꿀과 함께 반죽하여 꿀벌 뒷다리의화분주머니에 뭉쳐서 운반해온 자연의 결정체로,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한 단백질원이며 일벌이 어린 벌에게 먹이는 로얄제리의 원료다.그리고50여종 이상의 생리활성물질3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b1,b2,b3,b6등),미네랄10종,아미노산22종을 함유하여 피부미용,스테미너증강,빈혈예방,면역력 개선 그리고 천연비타민이라고 불릴 만큼 각종 비타민을 비롯한 여러 필수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슈퍼푸드라 불리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는 “농협안심화분은 우리 양봉조합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담겨있는 제품이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고사리 소비의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제주 ‘어랑진 고사리’ 홈쇼핑 채널을 통해 인기몰이소비 편의를 위해 기존 말린 고사리에서 탈피, 신상품 개발 서귀포시 산림조합(조합장 김용범)이 출시한 제주 ‘어랑진 고사리’가 홈쇼핑 채널을 통해 100% 완판되는 성과를 얻어내며 고사리 재배 임농가의 수익증대와 산림의 효율적 활용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을 통해 소개된 제주 ‘어랑진 고사리’는 기존 말린 고사리가 아닌 냉동 고사리 상품으로 방송 중 준비된 1천6백 셋트(300g×8팩) 모두가 매진되었으며 4천여 팩 이상의 추가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고사리는 전 국민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재료로 육개장을 비롯한 비빔밥, 나물 등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되며 우리 몸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봄철 채취 시기가 아니면 말린 고사리를 물에 불리거나 삶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제철 고사리 특유의 식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제주 ‘어랑진 고사리’는 채취한 고사리를 1차 가공한 냉동제품으로 해동 후 10여분간 물에 담가 특유의 쓴맛을 제거하면 손질이 필요없이 바로 식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식감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