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할 때 '식품첨가물' 기준 중요유통공사,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고조로 첨가물 기준 글로벌 식품시장 新트렌드 확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7월 13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출정보조사사업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수출정보조사사업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의 관련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여 수출업체들이 이를 농식품 수출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발표회에서는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면과 과자, 음료 등 주요 수출 가공식품에 대한 미·중·일·EU 등의 식품첨가물 사용기준과 국가 간 비교·분석을 통해, 점차 까다로워지는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사용기준 및 관련이슈를 참가업체들에게 상세히 전달하였다.또한 ‘Free from’ 시장으로 일컬어지는 무첨가 식품시장의 성장과 열풍에 발맞춘 글로벌 클린라벨(Clean Label)의 등장, 각국의 무첨가 식품 시장 현황, 국내 무첨가 식품의 해외진출 방안 등 식품수출 분야의 세계적인 트렌드와 핫 이슈에 관한 주제발표를 실시하여 수출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생생한 정보도 제공하였다.백진석 aT
‘또 하나의 마을’ 명예이장으로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김병원 농협회장, 강원 원주 궁촌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7월 11일부터 5일간 전국 농촌마을 곳곳을 방문하는 4박 5일간의 농심(農心)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15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체육공원에서 원창묵 원주시장으로부터 궁촌2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김 회장의 명예이장 위촉은 경북 포항시 상옥2리, 전남 곡성 두계마을, 전북 부안 우덕마을, 충남 서산 애정2리 명예이장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이다.김 회장은 명예이장 위촉식 후 궁촌2리에 곡물탈피기를 전달하고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중앙회에서 지난해부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도시의 각 기관(기업·단체) 대표들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하는 도농(都農)협동운동이다.시행 1년여 만인 ‘17년 6월 말 현재 1,432명의 도시지역 각 기관·단체장들이 ‘
'멜론' 수출농업 날개달아 봐라!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 전남지역 멜론 주산지 방문해 수출 확대 방안 찾아!전남 곡성의 멜론 수출 농가를 찾아 현장을 반영한 수출확대방안 모색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7월 16일 전남 곡성의 멜론 수출 농가를 방문하여 농협 임직원과 수출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지난해 농협의 멜론 수출 실적은 2백6십만불로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등 7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품질제고와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가 중요함을 공감하였다. 또한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갖춘 농협의 K-멜론 등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해외마케팅과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는 등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한국의 우수 농산물을 해외 현지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출 확대를 통해 우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우리 농업의 규모 성장과 수급안정까지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가축질병 극복 염원 안고 37km 도보 행진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농업인 행복 기원을 위한DMZ 및 파주 평화누리길 행진 가져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범농협 10명의 직원이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응원하고 농업인 지원을 위한 경영목표 달성과 풍년 기원을 위해 DMZ(비무장지대) 구간과 평화누리길 37km를 완주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허식 부회장은 7월 1일 경기도 파주시 1사단을 찾아 안보 교육을 받은 후 DMZ 구간 10km를 행군하면서 농업인 행복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또한 관할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일행은 또 농가소득 5천만원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깊은 염원을 안고 임진각 일원 평화누리길 27km를 묵언 도보했다.농협은 김병원 회장 취임 이후‘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내걸고 올해 초부터 100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여 10만여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농업계 안팎에서는 이러한 농협의 변화된 행보에 큰 관심과 격려를 보이고 있다.한편 허식 부회장은 ‘농협상호금융 47주년 땐 북한산둘레길 47km완주’,‘고객만족(CS3.0) 선언 땐 철인
SIMA ASEAN 2017'태국 4.0' 모델을 따라 농업부문 개발을 목표로 하다 IMPACT는 프랑스의 COMEXPOSIUM 및 AXEMA와 함께 2017년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IMPACT 전시 컨벤션 센터 5-7번 홀 및 IMPACT Lakeside Muang Thong Thani 에서 제 3 회 SIMA ASEAN Thailand 2017을 선보인다. SIMA ASEAN 2017은 국가의 경제 발전 계획인 "태국 4.0"모델과 더불어 "스마트 농업"의 개념을 실행하고, 가장 선진적인 혁신과 기술을 활용하여 태국 농민을 강화하고, ASEAN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IMPACT Exhibition Management의 사장인 Mr. Loy Joon How는 IMPACT Lakeside에 야외 데모 구역을 만듦으로써 ASEAN 지역 농업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전시회이자 컨퍼런스인 SIMA ASEAN Thailand가 전년도 전시회의 성공을 바탕으로 농민과 업계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한다. 참가자들은 출품업체들이 출
경기 여성단체장과 농업인의 아름다운 ‘도농어울림’농협도농협동연수원, 도농어울림 리더과정 실시농가소득 증대 지원 ‘행복이음 패키지’ 통장 가입도‘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 농협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함께 7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지역 도시소비자 35명과 농업인 35명이 함께하는 ‘도농어울림 리더과정’을 실시했다.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입교하는 ‘도농 어울림’ 연수과정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비롯해 도농간의 직거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이날 입교식에서는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졌는데, 도농협동연수원 1호로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이 가입했다. 연수원에서는 연수생을 비롯해 도농협동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연수 첫날에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먹거리의 중요성’ 특강과 꽃 소비촉진을 위한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저녁에는 농업인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농촌에서의 삶과 자신의 농업을
농어촌공사 자체 조사결과 첫 공개 “농업용 저수지․수로 태양광 설치로 원전 6기 대체 효과”김현권 의원 “문재인정부 탈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 공약 이행에 도움” 김현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사진)에게 한국농어촌공사가 제출한 공사 신재생에너지 잠재자원 산출근거보고 문서에 의하면 농업용 저수지·담수호·용배수로를 활용하여 태양광을 설치하면 원전 6기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보고서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와 담수호의 수상과 용·배수로의 구조물 등에 5,966MW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2015년에 상업운전을 시작한 1,000MW 시설용량인 신월성 2호기의 여섯 기에 맞먹는 규모이다.농어촌공사 저수지에 3,260MW 발전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는 공사소유 저수지를 총 3,394개의 만수면적 42,387ha 중 10%의 면적인 4,238ha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나오는 전력규모이다. 현재 18개 저수지에 운영 중인 태양광발전시설은 전체 저수지 수면적 중 10% 면적만을 활용하고 있다.수상태양광은 1MW 설치시 1.3~1.5ha의 수면적이 필요하다. 반면 육상태양광은 1MW 설치시 2ha가
농협, 유류사고 근절 '신고포상제'기존 3개였던 신고유형을 13가지로 세분화, 포상금도 20~50만원 상향농협(회장 김병원)은 내일부터 개정도유(盜油) 및 면세유 불법유통에 관한 신고포상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3개였던 신고유형을 13가지로 세분화 하고, 포상금도 20~50만원 상향하게 된다.신고대상은 ▲도유 현장 적발, ▲도유의심 차량 적발, ▲차량 유류탱크 격실 내 눈금자 훼손, ▲하화 작업 후 유류잔량 추출 미실시, ▲차량 비정상적 배관라인 설치, ▲기타 도유 의심 행위, ▲농업용 면세유 판매분 주유소 보관행위, ▲농업용 용도외 사용, ▲면세유 구입카드 양도 또는 전매, ▲과세유로 판매 후 부당이익 취득 등이다.포상금으로는 도유현장 적발 시 건당 150만원과 총 도유금액의 70%중 많은 금액(5백만원 한도), 도유 의심 행위 적발 시 건당 70만원, 면세유 부정유통 적발 시 건당 70만원을 지급한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국 지역농협과 운송사에 도유(盜油) 및 면세유 불법유통에 관한 신고포상제 안내문을 부착하여 경각심을 높이겠다"며, "농협은 유류사고 근절을 위해 앞으로 신고포상제를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하고, 관리 감독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농업인 판로개척 위해‘중소기업 명품마루관’에 입점 지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창조농업지원센터는 코레일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명품마루관’에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농가의 농산물 및 가공제품을 7월 1일자로 입점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농가의 독자적 입점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가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쌀시장에 붐을 일으키고자 개발한 강소농 농생명성형쌀 제품인 명성제분의 톳쌀은 코레일 대전역에, 유기농업 25년을 고집한 달기농장의 아로니아즙은 코레일 서울역에 최초로 입점시켰다.이대엽 창조농업지원센터 원장은 “금번 코레일 중소기업 명품마루관 입점 지원을 계기로 강소농에 대한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는 농업경영체들이 필요한 컨설팅과 역량강화, TED 경연대회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꿈과 열정이 있는 강소농의 판로개척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kenews.co.kr
농협중앙회, 제2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 개최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6월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경영전략회의실에서 제2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농·축협의 규모화 추진과 도시 농·축협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경제사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FTA 발효 이후 농산물 수입 증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과 가뭄·우박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음을 공감했다.또한 이러한, 농업·농촌의 환경 변화에 농·축협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농·축협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도시 농·축협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허식 부회장은 “소비지 농·축협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도시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활성화 하고, 도농상생을 통해 농·축협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허식 부회장)는 농·축협 조합장, 정부·학계·연구기관·농업인 단체 등 외부전문가, 농협중앙회 집행간부 등 18명으로 구성되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kenews.co.
농진청, 환경 살리는 한국형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 개발시설원예연구소, 비순환식 재배보다 비료 사용량 30% 이상 절감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기후와 작형에 맞는 한국형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국내 수출 과채류 수경재배 농가의 대부분은 비순환식 수경재배 방식이며, 재배과정 중 배출되는 배액의 잔여비료 성분이 환경오염, 물·비료 과다 사용 등 환경오염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한국형 순환식 수경재배 시스템은 국내 환경에 맞는 생육단계별 순환식 표준양액 조성 및 양액제어 프로그램, 배액 및 유기배지 재사용 기술, 배액 친환경 살균소독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표준양액은 파프리카 생육단계별 양·수분 흡수특성, 배지 내 이온 간 비율, 생육특성 등을 반영해 개발했다.양액제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살균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능과 살균된 배액을 재활용하기 위한 밸브 조정 기능이 탑재돼 있어 살균 장치와 연계 운영할 수 있다.특히, EC(전기전도도) 및 pH(산도) 제어를 위한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어 매일 EC, pH 설정 값을 모니터링 하여 최적의 EC, pH 제어 값을 적용하고 있다. 배액 살균소독 시스템은 배액을 순환해 재사용하기
농약독성평가, 실험동물 희생 줄이는 방법 도입 농촌진흥청, 동물대체시험법으로 농약독성평가… 비용 절약과 빠른 검사 기대 국내외로 생명윤리 강화와 동물시험 규제 등으로 인해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실험동물의 희생을 줄이고 농약 독성시험기준의 국제적 협의에 발맞춰 동물대체시험법을 이용한 농약독성평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년에 도입한 농약의 급성경구독성과 피부감작성 대체법은 안전성 확보와 더불어 동물보호 및 경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급성경구독성시험법은 기존 시험법보다 실험에 사용되는 마우스 100 마리를 랫드 6마리로 대체 가능해 희생되는 동물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피부감작성시험은 기존 시험법에서는 실험동물인 기니피그 최소 30마리가 필요했는데 마우스 12마리로, 시험기간을 1개월 이상에서 8일로 줄일 수 있어 동물보호 뿐만 아니라 시험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다.2012년부터 2016년까지 우리나라에 등록 신청된 신규 농약품목의 급성경구독성시험 현황을 보면 기존 시험법 사용은 대폭 줄고 (90.9% → 6.6%) 실험동물 수를 줄인 대체시험법 사용은 10배 이상 늘었다(9.1% → 93.4%)
농촌진흥청은 국내 육가공산업의 6차산업화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육가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우수 농장을 소개했다.우리나라는 2013년 식육판매업소(정육점)에서 햄, 소시지, 돈가스, 양념육 등의 식육가공품을 만들어 파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식육가공의 6차산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소시지와 햄 등 육제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학습은 축산업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 진로까지 탐색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체험장은 농촌진흥청에서 소규모육가공연구회 정기 기술전수 교육과 육제품 제조법 교재 등을 지원받아 육가공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충남 서산 ‘나눔농장’-서산6쪽마늘 소시지 가공체험서산시 지역 특산물인 ‘6쪽마늘’을 이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소시지와 떡갈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농장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중․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들을 대상으로 ‘서산6쪽마늘 소시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2015년부터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산하의 농업인 단체가 운영하는 농촌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산6쪽마늘 소시지 진로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 해남
“aT, New 장보고 프로젝트로 김 수출 5억 달러 달성 넘본다”초밥용 김 시장, 신흥 수출시장 등 김 수출 위한 중·단기 로드맵 수립여인홍 사장, 수출업체 방문 현장서 김 수출 확대에 역량 집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여인홍 사장은 7월 12일(수) 전남 신안에 있는 김 수출업체 ㈜신안천사김(대표 권동혁)을 방문하여 수출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김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New 장보고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New 장보고 프로젝트는 어가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 김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수출확대 중장기 프로젝트다.김은 수출실적이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21.8% 증가하여 ‘황금알을낳는 거위’로 변신한 품목으로 작년에는 3억5천만 달러가 수출되었으며,이는 20피트 컨테이너 약 1만7천 개 분량으로 매일 46개 컨테이너 분량의 김이 수출된 셈이다.또한, 미국 내 4백여 개 코스트코(Costco) 매장에서 소비되는 한국산 김만 해도 1년에 컨테이너 1천개 분량이 넘는다.올해 역시 호황이 이어지고 있어 상반기 우리나라의 김 수출액은 2억6천9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49% 증가하였다.김 수출은 어민의 소득 향상에 직결되어 최근 김 수출이
농협경제지주,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 운영안성팜랜드 승마센터, 승마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 무료 지원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 60명 대상, 총 10회 진행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말산업을 육성하고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승마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을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은 말산업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말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회 단체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승마 이론부터 단독 기승까지 가능하다. 또한, 전문 교관의 수업을 통해 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는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이번 기회가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