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카길애그리퓨리나-고용노동부, 축산 청년고용위해 민관협업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정부 인증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청년들의 축산 실무역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축산의 성숙된 성장을 위해 정부에서 진행하는 ‘청년 도약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는 ‘청년 도약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청년 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축산기업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 받기도 하였다.

 

현재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12월에는 전체 성과 보고회를 통해 축산 업계 청년 인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과정은 축산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실무 경험과 직무훈련, 멘토링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동물영양과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강의, 축산 ICT는 엠트리센과 리얼팜, 농장 현장 실습은 도뜰한돈, 매산양돈, 엘디팜, 도암농장, 진왕축산, 태흥종축, 태흥축산 등 양돈농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외 축산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특강을 선보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7년부터 문화재단을 통해 청년 인재양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현을 추구해왔으며 1,000여명이 넘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더 나아가 청년 수요에 맞는 역량향상 기회 제공, 지역청년 지원 등을 위해 내실 있는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