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샤인머스켓’ 선물세트 여전히 인기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임인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직접 측정하며 과일 선물세트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지에서 여름 무더위를 이겨낸 과일 선물세트의 품위 및 당도가 높아 올 추석에는 전통적인 사과·배 과일 선물세트와 더불어 샤인머스켓 등의 혼합 선물세트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입고된 과일의 당도를 확인하고 있으며, 과일의 평균 당도는 사과는 14Brix이상, 배는 11Brix이상, 샤인머스켓은 17Brix이상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님을 위해 품위와 당도가 뛰어난 과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도 살 맛나는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하나로마트에 오셔서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4-H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청년농업인' 정책 요구
한국4-H중앙연합회·한국4-H본부는 `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청년농업인 정책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요구사항은 9천여 4-H청년농업인, 2천여 대학4-H회원, 3천여 4-H지도교사, 1만여 4-H지도자의 현장 의견과 함께 지역단위 회의 및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청년농업인 정책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국정과제인 청년농업인 3만명 육성을 위해서는 유입-정착-성장의 체계적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는 잠재인력의 저변 확대를 통해 예비 청년농업인 자원과 농업·농촌 우호 시민이 육성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한 청년농업인 및 4-H가족들의 현장애로 등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영농승계, 취농정책등 6대 요구사항을 도출하였다.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계획’시행 첫해인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진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국정감사에 대한 농촌 현장의 관심이 높다. 이에 4-H는 오는 10월 10일(화)부터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는 국정감사를 주시할 것이며, 청년농업인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