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속 하나로마트를 찾아주신 고객님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전예약 선물세트를 소개했다.
올해는 연중 내내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본 판매 기간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에 선물세트를 미리 사두자는 인식이 강하여 가성비가 좋은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사전예약에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고객님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선물세트는 농협 인기 선물세트인 한우세트 1호(등심, 안심, 채끝 각 800g)가 차지했다. 또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39개점의 사전예약 매출은 작년 7,412백만원에서 금년 7,729백만원으로 작년 대비 약 4.3%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최근 물가 상승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님들의 지갑사정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찾아온 명절과 함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겹쳐 추석선물을 선택하는데 가성비를 따지는 성향이 많이 반영된 것 같다.”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고객님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각종 프로모션 역량을 총 동원하여 살 맛나는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