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어촌공사 '이웃사랑' 실천

- 농어촌공사, 계절마다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최근 광주전남지역 홀몸 어르신과 복지시설에 계절 김치 400상자를 전달했다.

공사는 2017년부터 지역 농업회사법인과 연계해 지역 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누기를 분기마다 진행하며 지금까지 6천여 상자의 김치를 나눴다.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로부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 표창장을 받았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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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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