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오픈뱅킹' 큰 관심

- 농협상호금융, '오픈뱅킹' 개시 후 7개월만에 가입고객 1백만명 돌파
- 상호금융업권 유일하게 카드와 선불충전금 조회 서비스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해 12월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 후 7개월만에 가입고객 1백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농협오픈뱅킹 서비스는 NH콕뱅크나 농협스마트뱅킹을 통해 별도 수수료 없이 금융기관별 흩어져 있는 모든 계좌를 조회·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지난 5월과 7월에는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카드와 선불충전금 조회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오픈뱅킹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명의도용, 피싱 등을 통한 전자금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오픈뱅킹 계좌 등록 검증절차 등 보안을 강화하여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앞으로 농협상호금융이 오픈뱅킹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사업 준비를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