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도매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도매시장 설 명절 대비 ‘안전관리 캠페인’
‘설맞이 안전관리 캠페인’ 시행으로 강서시장 화재예방과 코로나19 적극 대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강서시장 화재예방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유통인을 제외한 공사 강서지사, 친환경유통센터 직원들만 3명씩 조를 이뤄 점포를 방문하여 화재 예방과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KF94 마스크도 함께 지급하고 마스크 착용을 적극 홍보하였다.

 

공사 강서지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이번 설 명절은 화재예방도 중요하지만, 유통인은 물론 강서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예방이 중요해 마스크를 지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