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어택 기획전’ 진행

식품진흥원, ‘푸드어택’ 온라인 기획전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
쿠팡 기획전 8일(11.23.~30.) 간 진행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 11월 23일(월)부터 30일(월)까지 8일간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어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1위 e-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단독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간편식품, 디저트, 건강식품 등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19개사 46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쿠팡회원 전용 ‘20% 할인쿠폰’으로 소비자 혜택도 늘렸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사용가능 하며 소진 시 마감된다.

 

식품진흥원은 상반기도 ‘국가식품클러스터 맛나서 반가워’ 기획전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식품진흥원은 지난 9월 성료한 ‘익산온라인식품대전’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유명 유튜버, 인플루언서 리뷰를 공개하고, 구매 이벤트 등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어택‘ 홈페이지에서는 오세득 셰프, 맛불리, 양수빈 등 각 분야 유명 유튜버의 리뷰 영상을 비롯해 푸드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제품 리뷰를 선보인다.

동시에 홈페이지에서는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방문인증 이벤트‘,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 편의점 상품권 등의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푸드어택’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식품진흥원은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통해 식품기업 육성과 매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