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제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제4회 한옥건축박람회’ 개최 눈길!

선광수 영암군청 도시개발과장 "목재산업 활성화와 전통문화계승에 한몫 큰 기대"


직격인터뷰선광수 영암군청 도시개발과장

영암 한옥건축박람회눈길!

목재산업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에 한몫 할 듯


국립산림과학원까지 올라와 홍보에 나선 성광수 영암군청 과장의 얘기를 들었다.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유산을 가꾸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49일부터 12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가 영암에 위치한 왕인박사유적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대규모로 열립니다.”고 서둘러 한옥건축박람회에 대해 선광수 과장이 말문을 열었다

 

우리 영암군에서 개최한 한옥건축 박람회는 한옥의 설계 시공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한옥건축에 관한 모든 정보와 기술을 총망라한 국내 유일의 한옥박람회입니다.”


선 과장은 이번 박람회 출품대상들은 한옥시공과 유지보수, 공구 및 관련기기, 외장재, 난방 환기설비재, 도장재, 방수재, 조경 공공가설재, 조명 전기설비재, 구조재, 단열재, 창호재 등 다양한 자재전시관이 마련돼 있어요.”


한옥건축박람회 전시관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이어간 선 과장은 박람회장 인테리어 전시관에는 가구와 홈인테리어, 친환경건축, 욕실재, 주방분야, 주택정보, 홈네트워크, 생활가전, 조명 등이 들어서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춰 놓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우리 전남도와 영암군에서는 한옥건축박람회를 통해서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계승하는데 큰 목정을 두고 있어 한옥과 목재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라며 소개를 마쳤다. 문화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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