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 신제품 출시

고른 영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건강한 유당분해 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 출시
식이섬유 2,100mg, 면역성분 아연과 고칼슘+비타민 D3로 영양 플러스!
남녀노소 누구나 저지방으로 가볍게 즐기는 장(臟)까지 생각한 건강 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고른 영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건강한 유당분해 우유 신제품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은 우유를 마셨을 때 느껴지는 배 아픔이나 속 더부룩함의 주요 원인인 유당 성분을 분해하여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이다. 더불어 지방 함량을 기존 대비 반으로 낮춘 저지방 우유로 체중 관리와 건강에 관심이 높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6의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2,100mg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에 좋은 아연과 뼈건강에 필수적인 고칼슘+비타민D3로 영양 성분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190㎖)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브랜드팀 박재범 팀장은 “평소 우유 섭취 시 속 불편함으로 우유 마시기를 꺼려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유당분해 우유 제품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출시한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을 온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속편한우유 저지방 플러스’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90㎖ 6팩 기준 4,98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농장 단위 기상재해 정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