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전통시장 안전확산 캠페인

전통시장 내 음식점 위생관리 중요성 확산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 6일 충북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안전확산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하여 전통시장 내 음식점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확산시켰다.

 

전통시장 안전확산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2020년 실행의제 과제로 읍내장의 명맥을 잇고 지역상권을 주도해온 전통시장의 통합안전 점검활동을 민간·지자체·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소비자를 위한 예방 및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 발대식은 충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주관으로 HACCP인증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전력진천지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공공기관과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 상인회 및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 등이 참여하였다.

 

HACCP인증원은 전통시장 내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음식점에 조리실 및 조리도구 위생관리 노하우, 올바른 식자재 관리방법 등에 대한 식품안전교육 지원과 세척용품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조기원 원장은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전통시장의 음식점 위생안전 확산을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며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들도 토요사이마켓 운영, 셀프 안전관리 키트를 활용한 정수기 안전관리, 수전설비 및 안전현황 점검 등 전기안전 관리,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한 시설물, 화기점검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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