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 대국민 투표해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반영 비중 40%로 높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분야 청년 창업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의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11월 9일부터 11월 20일 오후 2시까지 12일간 진행한다.

 

투표 마지막 날(11월 20일) 진행될 경진대회 성과 공유회에서는 발굴된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팀을 선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성과 공유회 전체 과정은 산림청 누리소통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보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대국민 투표 비중을 40%까지 높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설된 투표 누리집에서 네이버 아이디로 접속한 후 총 3팀(1일 1회)에 투표하면 된다.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발된 3팀에는 최우수상 500만 원,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내년 개최 예정인 ‘도전! 케이-스타트업(K-Startup) 2021’ 등 타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부처별 예선을 통해 참여한 다른 팀들과 경쟁할 기회가 주어진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들이 도전의 힘, 혁신의 힘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도전이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참가자들의 도전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