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농협상호금융 'NH콕비상금대출' 출시

"비상금대출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용등급만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최근 비대면을 통한 금융거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전용 소액대출 상품인 'NH콕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NH콕비상금대출'은 농협의 조합원, 준조합원, 하나로가족고객(그린등급 이상)이면 NH스마트뱅킹 앱에서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신청과 실행이 가능한 상품으로, 추후 NH콕뱅크 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업, 소득 중심의 전통적인 대출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신용등급만으로도 1년 만기(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 최대 3백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주부, 사회 초년생, 영세 자영업자 등 소득증빙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대표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항산화 활성 높인 ‘맥아차’ 제조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검정색 2줄 겉보리 ‘흑호’를 이용해 항산화 효과가 높은 맥아차(발아 보리차)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후 관련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 맥류개발과 연구진은 ‘흑호’로 만든 맥아가 일반 보리에 비해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월등히 높고, 총페놀성화합물과 프로안토시아니딘 등 건강에 이로운 생리활성 성분이 더 풍부하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맥아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맛과 색을 최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맥아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 먼저 보리를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뒤, 14~18도(℃)에서 일정 기간 싹을 틔운다. 다음으로 싹과 뿌리를 제거하는 정리 과정을 거쳐 240~260도(℃)에서 일정 시간 볶아 풍미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추출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깔끔한 향미를 지닌 맥아차 제조법을 완성했다.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특허출원해 산업체에 이전했으며, 현재 업체에서는 농축액 형태의 액상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초식량작물부 박기도 부장은 “이번 연구는 검정 보리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산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