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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홈앤쇼핑, 누이좋고 매부좋은 상생마케팅 협업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특별판매·후원금 전달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장철훈)는 추석 물가 안정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과 9월 16일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의 후원금 1억 원을 활용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파(3kg/망 70,000개)를 망당 500원 ▲깐마늘 1kg/봉지 (50,000개)를 봉지당 500원 ▲사과 2.5kg/봉지(16,000개)를 봉지당 1,000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7일 오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이번 상생마케팅 행사 후원 기업인 ㈜홈앤쇼핑과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 마늘전국연합협의회, 사과전국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농협과 ㈜홈앤쇼핑은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농업인 지원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 상생 마케팅 등을 통해 협력해 왔으며 올해 들어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숭아 생산 농가를 지원했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업인은 농산물의 제값을, 소비자는 저렴한 구매의 기회를, 후원 기업 및 지자체는 광고효과와 사회 공헌 이미지를 가져가는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는 “이번 상생마케팅 행사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집중호우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고 있는 ㈜홈앤쇼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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