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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우수사례집 ‘村에살고 村에웃고’

농정원, '귀농귀촌' 준비-실행-정착단계까지 생생한 정착 이야기 담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생생한 정착 이야기를 들려줄 귀농귀촌 우수사례집 ‘村에살고 村에웃고’ 1,500부를 제작, 20일부터 배포한다.

 

9번째 발간된 사례집은 귀농귀촌 선배 20명의 이야기를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 지역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상담실에 비치되며, 귀농귀촌지원센터 80개소, 귀농귀촌 교육운영기관 54개소 등으로도 배포된다.

 

책자는 정책별(정착자금, 귀농귀촌 교육, 귀촌 후 창업), 세대별(2030세대, 40세대, 5060세대), 특성별(지역융화, 실패극복, 6차산업, ICT활용) 사례로 구성되었으며, 귀농귀촌 준비, 실행, 정착단계에서 겪은 애로사항, 극복 방법, 성공 요인, 향후 계획 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또한, 필요기술 및 시설, 초기 투자금액, 연간운영비, 인력현황 등 주요정보를 담아 귀농‧귀촌 준비자에게 친절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우수사례집은 17일부터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상담자료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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