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농촌일손돕기' 나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직원들은 17일 경기 이천 장호원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 직원들은 6월의 무더위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복숭아 봉지 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의 고민 및 농업계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병기 상호금융자산전략본부장은 “여름철에 시원한 가운데서 먹는 복숭아 속에는 한여름에 흘린 농업인의 땀방울이 영글어 있다”며 “농협상호금융 자산전략본부 임직원들도 이러한 농업인의 땀방울을 잊지 않고 자산전략 업무에 최선을 다해 탐스러운 복숭아처럼 싱그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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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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