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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어트 홍보대사 '피부보호 노하우'

밀크어트 홍보대사 오영주가 전하는 ‘우유빛깔 피부 관리법’

마스크를 쓰는 날들이 장기화되면서 환절기와 함께 아침저녁 일교차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런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부는 예민해지기 쉽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나기 좋은 환경이 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국내 전문가들은 봄철 환절기에 지친 피부를 위해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피부 속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우유를 활용한 보습 관리를 추천했다. 우유 속 아하(AHA, Alpha Hydroxy Acids)와 미네랄 성분이 피부 보습 및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아하(AHA) 성분이란, 우유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천연보습인자로, 다른 말로 ‘락틱산’이라고도 부른다. 자연적으로 발효된 우유의 락틱산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묵은 각질을 자연스레 탈락시켜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락틱산이 작용하면 건강한 각질층이 생성될 뿐 아니라 피부 면역도 강화된다. 또한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 지방 등도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다.

 

한편, 우유세안이나 우유팩은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밀크어트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오영주 씨 또한 우유를 활용한 피부관리 꿀팁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SNS를 통해 우유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있는 그녀는 “우유는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촬영이 끝나면 피부 민감도가 심해지는데 이때, 우유 세안이나 우유팩을 하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를 투명하고 밝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건조함을 개선해 주는 효과도 있다.” 라고 전하며, 그녀만의 우유빛깔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오영주 씨가 소개한 피부 관리법은 우유를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2030 여성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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