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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화훼·돼지고기 나눔행사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원석)가 24일 구세군 서울후생원(서울 서대문구)을 찾아 화훼 및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및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문섭 사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직원들이 참석해 꽃과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아동보호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와 손세정제 500개도 함께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 최문섭 사업지원본부장은 “나눔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축산물 소비가 회복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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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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