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신임회장 취임

도매인연합회 제6대·제7대 임원 및 (사)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 제1대·제2대 임원 이·취임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는 2020년 1월 30일 제6대·제7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 제1대 임원·제2대 임원 이·취임식도 동시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60개 회원사는 지난해 12월 11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경방농산 임성찬 대표이사를 연합회 회장으로 총 16인의 연합회 및 정산조합 임원을 선출한 바 있으며, 회장은 정관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 조합장을 겸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1일부터 3년간인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1월 30일 개최된 임원 이·취임식에서 임성찬 제7대 회장은 “지난 16년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야 할 책무가 주어졌다 ”며, “함께 잘 사는 시장도매인을 만드는데 흔들림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상황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인터넷 직거래나 매잔품 처리시설, 소분 가공장 설립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갈등이 아닌 화합의 시장도매인, 250만 농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시장도매인,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모두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매시장의 변화를 일굴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임성찬 회장은 도매시장의 활력을 위해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하였는데 ‘유통하기 좋은 환경조성, 통합과 화합, 시장도매인 위상 제고’를 들었다.

 

아울러 저온창고 및 매잔품 처리시설 등 시설 확충, 물류장비 지원 방안 마련, 하역비 절감 등 수익구조 개선 방안 등의 공약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성태, 금태섭 등 강서구 지역구 국회의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강서을 지역위원장,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경호 사장, 서울대 농업경제학과 김완배 교수, 건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학부 경제통상학과 김윤두 교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태성 의원, 경북농식품유통연구원 조은기 원장, 사단법인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김성수 회장,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이현구 회장, 농산물중도매인직거래정산조합 김동석 조합장, 사단법인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한국 슈퍼마켓협동조합 임원배 조합장, 한국외식경영연구원 박종서 원장, 정산조합 시스템을 개발한 IBK기업은행 등 정관계 및 학계, 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시장도매인 회원사 대표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은 “2020년 경자년에 새로운 포부와 각오로 취임하는 임성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와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의 건승을 기원”하는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또한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뛰고 있는 시장도매인 유통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장도매인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우뚝 서도록 임성찬 회장님과 회원사 여러분이 똘똘 뭉쳐 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업분과위원회 송기호 위원은 “농수산물 유통 발전을 위한 시장도매인의 더 많은 역할을 성원”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시장도매인제는 농수산물 출하자와 직접 거래하는 제도로 2004년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최초로 도입되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21세기형 합리적인 도매유통제도’를 모토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16년간 153%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 전국 공영도매시장 1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산지 농민들로부터 채소, 과일 등 농산물을 매수·위탁받는 ‘수집’기능과 중소형 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처에 공급하는 ‘분산’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 경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농산물 납품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고 사전교섭을 통해 출하할 수 있어 높고 안정적인 출하자 수취가격 형성과 실시간 납품이 가능해 구매자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도이다. 아울러 2016년 사단법인 한국시장도매인정산조합을 설립, 산지 출하대금결제의 투명성과 안정성, 신속성을 제고한바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돈자조금, 한돈 '동남아시장' 공략!...싱가포르 '한돈수출' 런칭 행사
싱가포르 현지 유통·외식업계의 이목이 한돈에 집중됐다. 지난 1월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 ‘2026년 싱가포르 한우·한돈 수출 런칭 행사’가 현지 관계자와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프리미엄 K-돼지고기로서 한돈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돈의 글로벌 시장 수출 비전을 현지에 본격적으로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한돈의 강점과 차별화된 생산·유통 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현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업계 공동 해외 일정으로, 싱가포르와의 축산물 검역 협상 타결 이후 한돈의 현지 시장 안착과 수출 확대를 위한 후속 행보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 주요 VIP와 함께 양국 정부 관계자와 싱가포르 현지 유통사, 안성재 셰프, 현지 언론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산 축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앞서 미디어 인터뷰 및 사전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디스플레이와 라이브 정형 퍼포먼스를 통해 한돈의 신선도와 부위별 특성이 소개됐다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산지 농업인과 상생...‘가락상생기금 ’ 누적 40억원 출연 눈길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및 농협가락공판장(이하 ‘가락시장지회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공익사업을 통해 물류기자재 및 교육 지원, 재해피해 복구, 농산물 소비촉진 등 다양한 ESG 실천 사업을 추진하며 공영도매시장의 공익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가락시장지회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2026년 1월 30일(금) 가락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으며, 각 법인이 2억원씩 총 10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가락상생기금 누적 조성액은 총 4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전달식은 가락상생기금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도매시장과 산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단발성 기부를 넘어, 도매시장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조성한 지속 가능한 상생 공익기금 모델이 안정적인 정착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 평가된다. ■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