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기관명 변경

4건의 신규사업(국비682억 확보)을 통해 ‘23년까지 기업지원시설(6개→11)확대, 기술지원 대상도 전국 확대예정
산업단지 준공 이후 지속적인 투자유치 여건개선으로 분양율 50% 넘어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법인세 5년간 감면 혜택 통해 기업유치 탄력 기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라는 비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0년 1월 9일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명칭변경 뿐만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출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명확한 근거도 마련되었다.

 

이춘석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법인세도 5년간 감면되어 기업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법안은 ‘20년 1월 1일 이후 과세표준 신고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에 투자한 입주기업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사업장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법인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를 감면받는다.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관리와 기업지원을 위하여 2011년 설립된 진흥원은 2016년 6대기업지원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경기 과천에서 전북 익산으로 기관이전을 완료하였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19. 2.)된 이후, 국정감사, 경영평가, 경영공시,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기관운영에 대한 공공성과 투명성도 강화 하였다.

진흥원은 최근 개소한 소스산업화센터(19.11.)와 4건의 신규사업(국비 682억원) 확보를 통해 2023년까지 기존 6개의 기업지원시설을 11개로 확대하여 ‘창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생태계 조성’ 기반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HMR기술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농식품원료중계공급센터(‘21년), 기능성식품제형센터(’22년), 청년식품창업센터(‘23년)가 차례로 구축 되어 명실상부한 국내 식품산업 진흥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분야로는 최초로 국제물류운송협회로부터 ISTA인증(‘19.11.)과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지정(’19.11) 등을 통해 기관의 대외 신뢰도가 한층 높아짐에 따라 기술지원 대상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생산, 시험검사분석, 장비공동활용 등 총 1만 건 이상의 기술지원을 실시하였으며, 판로지원, 취업인턴, 비즈니스 상담 등을 통해 식품기업을 위한 종합지원시스템을 마련하였고, 자가품질검사와 GLP기관 지정, 임가공 및 OEM생산 확대로 장비활용률을 높이고 단계적인 자립화를 통해 끊임없는 기관혁신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준공(‘17,12.)된 이후, 전사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분양대금 무이자 전환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여건 개선을 통해 현재 90개(국내89, 외국1)기업을 유치(분양율 51%)하여 33개의 기업이 가동하고 11개 기업이 착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식품기업인 풀무원 식품의 경우 글로벌 김치전문 제조시설을 통해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한국산 김치를 미국에 수출하여 월마트 등 메인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또한 식품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청년 등을 대상으로 첨단 장비와 공간을 4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청년식품창업Lab운영을 통해 48팀을 지원하여 28개 팀이 창업·사업화에 성공하는 등 정부 혁신성과를 창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이번 기관명칭 변경을 통해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식품산업 혁신성장을 이끄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마케팅플라자

더보기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년사
【신•년•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K-푸드와 연관산업 확산과 농업·농촌의 스마트화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신년사
【신•년•사】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더 커가는 농업! 함께 행복한 농촌!’ 실현 위해 사업과제에 집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