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계란자조금관리위, 크리스마스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12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총 열흘간 크리스마스 기념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개성 있는 계란’을 주제로 한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는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창의적인 사진 콘텐츠를 확보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계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특별히 이번 콘테스트를 위해‘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및 각 교회 신자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협조문을 발송했다.

 

콘테스트 참여 부문은 계란 껍데기에 그림 그리기(계란 부문), 10구짜리 계란 박스에 그림 그리기(계란 패키지 부문) 등 총 2가지로 진행되며,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총 5명의 우수자를 선정한다. 5명에게는 구운 계란 30구짜리 1판과 에그 캐릭터 손인형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총 50명에게 ‘던킨도넛 잉글리쉬 머핀 콤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부활절 계란 콘테스트’에 대한 모든 문의사항은 에그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성수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국민 신뢰 높이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최근 잇따른 사건·사고로 훼손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강도 높은 개혁안을 12일 발표했다. 이 개혁안은 이틀 전 발표된 범농협 임원 인적 쇄신 방안의 후속 조치로, 농협 조직 및 임직원 전체가 뼈를 깎는 수준의 혁신을 시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개혁안은 ▲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제로화’, '농업인 부채 탕감’ 등 농협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혁신 및 책임경영 강화 농협은 중앙회 운영 전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꾸기로 했다. 대표, 임원, 집행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더불어, 임원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퇴직자의 재취업을 원칙적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에게 경영 자율성을 보장하여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책무구조도를 도입하여 중대한 비위 행위 발생 시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등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 또한, 불공정 이슈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