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마사회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최근 충남 천안에 소재한 자은가리마을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봉사활동(엔젤스데이)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와 직산농협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부물품(안마의자)을 전달하고 농작물수확, 마을환경정비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편, 엔젤스데이는 마사회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포함하여 올해 3번 진행되었다. 오현승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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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이상기상 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의 기상재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155개 시군에 서비스한다. 이는 2016년 3개 시군에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년 만의 성과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날씨와 작물 재해 예측 정보, 재해 위험에 따른 대응조치를 농가에 인터넷과 모바일(문자, 알림톡, 웹)로 미리 알려주는 기술이다. 전국을 사방 30m 미세 격자로 잘게 쪼갠 후 기상청이 발표하는 각종 기상정보를 해당 구역의 고도, 지형, 지표면 피복 상태 등에 맞춰 재분석해 제공한다. 이렇게 하면 이론상 토지대장에 등록된 전국의 모든 농장에 농장 단위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전국의 4만 2,000여 농가에 ‘농장날씨’, ‘작물 재해’, ‘대응조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농장날씨’는 농장별 기온, 강수량, 습도, 일사량, 풍속 등 11종의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기온은 최대 9일까지, 그 외 기상정보는 최대 4일 전까지 예보할 수 있다. ‘작물 재해’는 작물별로 고온해, 저온해, 동해, 풍해, 수해, 일소해 등 단기에 피해를 주는 재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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