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명절 휴장 예고

구리농수산도매시장, 추석 명절 3일간 휴업과 주차장 무료 개방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오는 12일 아침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휴업에 들어가 오는 15일 저녁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진행한다.

 

휴업일 동안 도매시장 법인 업무와 경매만 휴업하고 중도매인들의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출하자와 생산자는 휴업일 기간 출하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및 제수용품을 추석 명절 휴업일 기간에도 구입할 수 있으며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9월 11일(수) 09:00부터 9월 15(일) 21:00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고객들의 도매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